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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성 골연골염이란? 발목이 자꾸 붓고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시나요? 박리성 골연골염(Osteochondritis Dissecans, OCD)은 관절 연골 아래 뼈의 일부가 혈액 공급 부족으로 인해 괴사되고 분리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10대 청소년에게 발생하며, 무릎, 발목, 어깨, 팔꿈치 등의 관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학창시절 축구를 열심히 하다보니, 오른쪽 발목에 박리성 골연골염이 생겼습니다. 오른쪽 발목의 뼈 일부가 떨어져나가면서 발목힘줄의 감싸고 있는 주머니를 뚫고 들어가 수술한 경험이 있거든요. 오늘은 박리성 골연골염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박리성 골연골염의 원인: 박리성 골연골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혈액 .. 2024. 6. 8.
<제철음식> 6월_ 오징어의 효능 저를 비롯한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신 분들이라면 오징어를 좋아하는 분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오징어를 소비하는 나라 중 하나이고,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은 연간 약 100만 톤의 오징어를 소비하는데, 이는 세계 전체 오징어 소비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오징어의 냄새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한국인으로써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6월~11월까지 오징어가 제철이라고 하는데 포스팅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의 효능 1. 피로 해소 및 체력 증진타우린: 피로 물질인 젖산과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여 피로 해소 및 체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아르기닌: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근육 단백질 합성을 돕습니다.비타.. 2024. 6. 6.
장어_ 꼬리가 정말로 효능이 좋을까? 최근 친구 덕에 장어를 배터지게 먹고왔네요. 어려서는 물컹거리는 식감과 입에 자꾸 가시가 걸리적 거려서인지 장어를 먹지 않았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언제부터인지 장어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어요. 장어를 먹을 때마다 '꼬리가 스태미너에 좋다', '남자 정력에 좋다' 등 항상 언급이 되고 토론의 장이 열리는데, 이게 진짜인지.. 장어는 어디에 좋은지 등 "보양식의 황제" 장어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어의 효능: 장어는 예로부터 '보양식의 황제'로 불릴 만큼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비타민 A, B군, E, DHA, EPA, 칼슘, 인,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장어의 대표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역력 강화장어에는 비타민 A가 매우.. 2024. 6. 5.
<제철음식> 6월_ 복분자의 효능 6월 복분자.. 남자한테만 좋다고? 여자한테도 좋다!  지난 번엔 6~7월의 제철인 '오디'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엔 그와 비슷한 복분자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디 관련 포스팅은 밑에 있는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 맘때 쯤, 우리의 몸은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체력이 많이 부족해집니다.해법은 기력 보충인데, 보약 못지않은 효능을 지닌 음식이 바로 6월의 ‘복분자’ 입니다. 복분자의 효능은 이름의 유래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을 먹으면 강렬한 소변 줄기에 요강이 뒤집힌다고 해 붙은 이름 ‘복분자’ 입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한 남성이 길을 헤매다 배고픔에 못 이겨 덜 익은 산딸기를 허겁지겁 먹었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그가 소변을 보는데 소변 줄기 힘이 너무 세어..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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